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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용품 5

키튼박스 2년 사용 후기 / 고양이 캣타워, 반려묘 용품 추천

#고양이용품강추템 이정도면 완전 가성비템 - 육묘 6년동안 샀던 고양이 물품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음 - 2년이 지났지만 고양이들이 여전히 좋아함 - 거대묘가 뛰어놀아도 2년동안 파손 하나 없음 - 인테리어 파괴템 - 조립할 때 체력소모가 상당하다 키튼박스를 알게되고 구입하게 된지는 약 2년 전. 자주가는 반려묘카페에서 #키튼박스 빅세일한다고 사람들이 난리였다. 빅세일 해서 가격은 약 10만원. 키튼박스 세일 소식에 너도나도 사려고 한다고 하는 길이 정말 많이 올라왔고, 댓글들도 난리였다.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렇게 다들 난리일까. 근데 나는 왜 이 제품이름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가. 궁금해서 온라인몰에 들어가보니 종이로 된 캣타워. 종이로 된 캣타워는 전에도 한번 사본 적이 있었다. 아래 제품인데, 처음..

반려묘용품 2022.08.12

고양이 만성신부전 2기 1년동안 케어 후기

초롱이는 만 1살 때쯤 우리집에 왔다. 6개월정도 지내다가 건강검진을 갔는데 물을 너무 마시지않아 탈수증세가 있다고 해서 정수기나 수반 등등 물 급수에 대한 조치를 지시받았다. 하지만 물을 쉽사리 먹지 않았고, 습식사료로 바꾸는 것에 만족하며 살았는데(후회막심...) 만 4.5살이 되던 해에 진행한 건강검진에서 만성신부전 초기를 진단 받았다. 아조딜과 오메가3 급여, 처방사료나 노묘사료로 전환할 것을 지시받았는데 알약 먹이는 것이 너무 쉽지가 않았다. 왠지 내가 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에 오메가3를 습식사료에 섞어서 급여하고 습식에 물을 더 섞여 먹이는 것에 그저 만족하며 살아왔는데 다음해 건강검진에서 원장님의 심각한 얼굴을 보았다. 만성신부전 2기로 넘어갔다는 것. 초기는 평생 관리만 잘 하면 제 수..

반려묘용품 2022.03.01

고양이 오버그루밍 완화 / 락티움 테아닌 한스푼 급여 후기

7살된 초롱이는 2년 전부터 심각한 오버그루밍 증상을 보여왔다. 워낙 예민한 아이였는데 마루와 합사 과정에도 오버그루밍을 하지 않았는데, 건강검진 때 초음파 보느라 아랫배 털을 깎았는데 계속 털이 나지 않았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포스트 클리핑 알로페시아', '클리핑 신드롬'이라고 간혹가다가 동물들이 이발 후 털이 다시 자라나지 않는 증상이 있다고... 초음파 검진을 위해 이발했을 때…저때만해도 걍 웃겼는데ㅠ 우리 초롱이 털이 풍성할 때는 배랫나루가 참 매력적인 아이었는데, 털이 나지 않으니깐 스트레스 받았던건지 이발 부위를 자꾸 그루밍 또 그루밍했나보다... 어느날 보니 점점 털이 없는 부위가 넓어지더니 배는 물론이고 가슴까지 털이 다 없어지고 혀가 닿는 양쪽 뒷다리와 엉덩이 털이 몽땅 없어지고 앞다리..

반려묘용품 2022.03.01

페스룸 반려동물 힐링 브러쉬 사용 후기 / 장모 단모 고양이 빗 추천

1년동안 써보고 쓰는 후기 미리 요약 : 내 기준, 내가 샀던 여러 빗 중 가장 만족. 우리집 둘째는 노르웨이숲 장모종이다. 단모종인 첫째는 헤어볼을 토한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둘째는 헤어볼 토가 심하다. 헤어볼을 토해내는게 좋을 수도 있지만 털 관리를 해서 토를 하지않게 해주는 것이 서로에게 좋기 때문에, 만해하나 위나 장에서 헤어볼이 문제가 생겨 생명에 지장이 올까봐 나는 여러가지 빗을 사보았다. 글로브 브러쉬, 퍼미네이터 장모용, 브러쉬형 빗, 참빗같은 형태의 빗 등등등… 근데 문제는 둘째가 다 안좋아하고 기겁을하며 도망쳐… 퍼미네이터는 털이 잘 골라지는 느낌이었는데 도망가니깐 아픈가… 싶었던. 브러시 형은 잘 빗어지는데 털이 보송보송해지는 느낌인데 죽은털이 막 많이 골라지는 느낌은 덜했다. 그러다..

반려묘용품 2022.01.24

만성신부전 반려묘 보조제 루비날 300 사용 후기 / 루비날 75와 차이점?

사용 후기 요약 - 가성비가 좋다. - 기존 루비날 75를 잘 삼킨다면, 루비날 300을 시도해보자! - 환묘 집사님들 화이팅! 함께 살고있는 반려묘 두 아이 중 한 아이가 만성신부전 2기이다. 어렸을 적부터 물을 너무 안먹었고 신장이 어려서부터 섬유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견이 있었는데 만 5살 때 받은 건강검진에서 만성신부전 2기라는 판정을 받았다. 사실 만 4살 때 만성신부전 초기라고 진단을 받았었는데 정수기를 여러대 사놓아도 물그릇을 계속 바꿔도 츄르탕을 만들어 줘도 물을 계속 안마셨다. 아조딜을 먹이라고 했는데 알약 먹이기가 너무 어려워서 매일매일 먹이지 못하다가 결국 먹이길 포기하고 그냥 사료만 습식으로 바꾸기만 했는데 결국 2기로 넘어간 것. 2기로 넘어가니 살 수 있는 날이 딱 표로 나와있었..

반려묘용품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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